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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리더라는 자리에 적합한 사람일까, 지금 내가 리더를 맡아도 될까, 리더는 어떤 사람일까, 이런 고민이 있으시다면 추천드리는 책.




리더가 된 후 끊임없이 고민하던 저에게 생각의 전환을 하게 해주고 도움을 준 고마운 책입니다.

저는 항상 리더가 되고 싶었습니다. 책임감 있는 자리가 저에게 잘 맞았고, 그래서인지 어릴 적부터 좋은 리더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궁금했습니다.

요즘에는 탈리더, 모두가 리더인 세상에 대해 이야기하곤 하는데 그건 리더의 역할을 과소평가하거나 자격이 없는 리더로 인한 오해에서 비롯된 현상입니다.

리더는 혼자가 아니라면 반드시 필요합니다. 사람이 둘만 있어도 리드하는 이가 있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결정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겐 특히 리딩을 해줄 수 있는 존재가 더욱 귀합니다.

그러기에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고 방향을 잡고, 그 결정에 따른 책임을 져줄 제대로 된 리더가 있어야 합니다.

어쩌다 보니 리더가 된 사람, 연차가 되어서 팀장이 된 사람, 갑자기 사업을 시작해서 고용인이 된 사람, 간절히 원해 리더가 된 사람 등 다양한 형태의 리더들이 있겠지만, 어떤 이유로든 리더는 책임을 지는 자리에 있는 만큼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오늘도 고민이 많은 리더분들께 이 책을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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