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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32G가 내 손에~


애플 온라인 샵에서 주문한 후 5일만에 받았다. 해외 배송이란 점을 고려할 때 꽤 빨리 도착했다. 




두근거리는 맘으로 택배상자를 살펴본 후 개봉을 시작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보호하기 위한 캡이 양 옆에 끼워져 있었다.

역시 포장도 맘에 들어. 











비닐캡을 벗겨내고 메인 상자 커버를 열었더니,

보호 비닐로 감싸여진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화이트가 보였다. 








기기 아래로는 설명서와 연결잭, 충전기가 깔끔하게 들어가 있다.







설명서는 책 형태가 아닌 낱장의 카드 형태로 깔끔하게 들어있다.







얼마전 산 넥서스 7 2세대는 아주 얇아서 가벼워 휴대용 기기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아이패드 미니는 얇고 가벼움에도 불구하고 세련되고 고급스러움이 느껴졌다.



 그리고 양 옆으로 조금 더 넓은 것 때문인지

화면도 훨씬 넓은 느낌. 유저를 위해 많은 부분 테스트하고 고민한 흔적이 보였다고나 할까..?

역시 애플이라는 감탄사가 패키지부터 포장상태,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를 사용하면서 종종 나왔다.

애플의 힘은 이 디테일한 디자인에서 나오는 것 같다.



넥서스와 아이패드 미니는 거의 같은 스펙이지만 

가격은 거의 2배가 차이나기 때문에,

나는 둘다에게 다 점수를 높게 주고 싶다.


가격면에서는 넥서스 7 2세대가 훨씬 매력이 있고,

아이패드 미니2 레티나는 비싸긴 하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만족도가 올라간다. 



결론은 둘 다 선택해도 괜찮다는 것.

개인적 선호도에 따라 선택하면 될 듯하다.



우리의 첫  타블렛인 넥서스 7 2세대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앞으로 잘 활용해서 사용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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